상큼한 신인 보컬리스트 ‘세현’
‘별보다 니가…’로 첫 출사표를 던진다.
‘밤하늘의 별을…’ 작곡가 양정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데뷔곡 ‘별보다 니가…’는 BPM74로 시작해 BPM78로 템포 변환 후 BPM80으로 세 번 바뀌는 템포의 강점과 전조 역시 반음 스케일을 분위기 전환용으로 활용한 곡이다. 듣기엔 쉬운 음악이지만 알고 보면 아주 음악적이고 스케일활용이 풍부한 곡이다.
리듬과 베이스라인 구성을 단순하게 표현했으며 일로트로닉 피아노를 가미해 보컬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코드 진행으로 구성하였다. 어쿠스틱 기타의 단순한 멜로디 라인을 더하였고, 후반부엔 24인조 스트링 사운드를 첨가해 반전 매력을 지닌 곡으로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