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YNN(박혜원) – 천일동안
1995년 발매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승환의 대표곡.
섬세한 밴드 편곡을 통해 원곡의 애절함은 물론
HYNN(박혜원)만의 파워풀한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해 'HYNN(박혜원) 표 발라드'로 재탄생했다.
2. 딕펑스 – VIVA 청춘
'청춘의 아이콘' 딕펑스가 반짝이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곡.
딕펑스 특유의 세련된 음악적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다채로운 구성이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3. 딕펑스 – 아스피린
록 리듬의 펑키한 원곡을 자유분방하면서도 낭만적인 딕펑스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4.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쓸쓸함에 대한 곡.
섬세한 기타 연주를 통해 사랑 후 찾아오는 이별의 쓸쓸함을 극대화했으며,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양희은의 묵직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5. 양희은 – 모든 날, 모든 순간
폴킴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 '모든 날, 모든 순간'.
전 세대를 관통하는 가수 양희은의 독보적인 보컬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양희은의 국보급 목소리가 이 곡의 포인트.
6. 린 – 시간을 거슬러
오랜 시간 사랑받은 린의 OST 대표곡.
더욱 애절하고 섬세해진 린의 보컬은 물론,
풍부한 사운드를 더해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7. 린 – 좋을텐데
2002년 발매된 성시경의 로맨틱 발라드 '좋을텐데'가
2022년 린의 맑고 투명한 음색을 통해 달콤한 고백송으로 재탄생했다.
8. 로시 <AHH OOP! (아훕!)>
가수 마마무와 작곡가 에스나의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화제가 됐던 'AHH OOP! (아훕!)'
원곡의 중독적인 기타 리프에 풍부한 멜로디를 얹어 로시만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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