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 – 하은 (포맨)'
"내가 너의 남자였다면 항상 널 웃게 할 텐데..."
하은 (포맨)의 신곡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짝사랑 중인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써 내려간 곡으로
짝사랑의 설렘과 간절함을 따스하게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하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전하는 짝사랑을 담은 가삿말이 돋보이며,
어쿠스틱한 구성의 악기들이 한층 곡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준다.
특히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곡의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하은의 목소리가 지닌 풋풋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살려 공감을 이끌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