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김이나 part.2
‘김이나’ 작사가의 대표 작품 ‘Love’가 MZ 세대 대표 작곡가 ‘박문치’의 손길로 재탄생 되었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으로 살리되 시티팝 느낌의 세련된 편곡으로 무더운 여름 청량함을 선사하고자 하였다. 보컬로 참여한 ‘Weeekly(위클리)’ 멤버들의 맑고 청아한 음색 또한 돋보이며 젊은 세대와 원곡을 즐겨들었던 두 세대의 공감대를 만들어냈다. 김이나 프로젝트 두 번째 서사로 여러 세대의 공감대를 아우르는 확장된 스토리를 담아내었다.
듣기엔 상큼한 댄스곡이지만 상당한 가창 스킬이 필요한 브아걸의 노래 특성 상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에 통통튀는 매력을 갖춘 위클리와의 콜라보는 옳은 선택이었다. 거기에 힙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버무릴 줄 아는 프로듀서 박문치는 역시나 건드리지 않으면 좋은 곳과 터치하면 새로울 곳을 완벽하게 파악했다.
-From 김이나-
이번 주는 위클리! 안녕하세요 위클리입니다-♬ 저희 위클리가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로 김이나 작사가님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위클리의 미니 3집 [We play] 앨범 중 ‘나비 동화’라는 곡에 김이나 작사가님께서 참여해 주셨던 인연도 있는 데다가 저희 멤버들 모두 평소에 김이나 작사가님이 참여하신 곡을 즐겨 듣곤 하는데, 이렇게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선배님의 ‘Love’라는 곡이 워낙 명곡이다 보니 위클리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곡 작업 과정에서 박문치님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새로운 느낌의, 위클리의 ‘Love’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박문치님과 김이나 작사가님,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위클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레트로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니, 저희 위클리가 리메이크한 ‘Love’도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eeekly(위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