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말할까
작사: 서재환 / 작곡: 서재환 / 편곡: 서재환, 신성진
"그때 우리처럼 수백 번 너를 다시 끌어안아도"
어렵게 입을 떼는 그 순간의 초조함부터 미안함, 난처함 그리고 긴 노력들의 끝에 느낀 무색함을 가사에 적어봤습니다.
(Vocal 남현섭 Piano 신성진, 서재환 Midi programming 신성진, 서재환 String 신성진)
2. 그게 잘 안돼
작사: 서재환 / 작곡: 서재환 / 편곡: 서재환
"익숙해질만 한데 이별이라는 게 나에게만 처음처럼 아파"
언젠가 관계에서 나 자신이 없어진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모든 게 상대에게 맞춰져있던 관계가 끝나고 난 후 마치 나에게 남은 게 없는 듯 공허하고 아팠던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Vocal 남현섭 Piano 신성진, 서재환 String 신성진 Drum 은주현 Guitar 강신혁 Bass 김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