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티오원) 3RD MINI ALBUM <WHY NOT??>
왜 다들 안된다고 말해? 왜 안돼? WHY NOT??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보는거야!!
TO1 (티오원)의 새로운 변신이 더해진 세 번째 미니앨범 <WHY NOT??>은 안될 거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TO1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컬러풀한 의상, 오버액세서라이즈드 스타일링으로 TO1만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악동 무드로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Drummin’’은 '내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너에게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심장의 두근거림을 드럼 비트에 비유한 펑키한 댄스곡이다.
그 동안 컨셉추얼한 매력과 무대들을 선보였던 TO1은 스펙트럼을 넓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TO1이라는 팀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1. BOOM POW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Czaer, CHKmate, Davey Nate, Timothy “C Minor” Zimnoc, BLKCUBE
Arranged by Czaer, CHKmate, BLKCUBE
앨범의 포문을 여는 인트로곡인 'BOOM POW'는 후킹한 Flute사운드와 808베이스가 돋보이는 중독성있는 힙합 댄스곡으로, TO1의 새로운 에너지를 끊임없이 고조되는 강렬한 편곡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들만의 아지트로 초대하는 유쾌한 그래피티 게릴라들의 스토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러 장르가 매쉬업 및 변주되며 자유로운 TO1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2. Drummin’ *Title
Lyrics by 연유진(MUMW), 이시대(MUMW), 찬(TO1), J.YOU(TO1), Albin Nordqvist
Composed by SELAH, Albin Nordqvist
Arranged by SELAH
타이틀곡 'Drummin''은 Moog 신스와 클린톤의 기타가 돋보이는 Funk장르의 댄스곡으로, '내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너에게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심장의 두근거림을 드럼 비트에 비유하여 유쾌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올드 스쿨 사운드와 세련된 소스들, 후킹한 탑라인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TO1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각기 다른 개성을 강렬하지만 다채롭게 담아냈다.
3. What A Beautiful Day
Lyrics by 이경
Composed by Vendors(Arte), XLIMIT(ARTMATIC), Vendors(PRNCE), Vendors(Fascinador)
Arranged by Vendors(Arte), Vendors(PRNCE)
‘걱정 따위 버려두고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즐기자’라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Funk Soul 장르의 곡으로 호른(Horn) 테마와 피아노의 조화가 리스너들을 경쾌하게 만들어 준다.
펑크 소울 리듬이 여름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즐거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며, 프리코러스 파트의 808베이스와 트랩 리듬으로 변주되는 베리에이션이 인상적인 TO1표 청량 이지리스닝 곡이다.
4. Sugar Shock
Lyrics by 이앵두(153/Joombas)
Composed by Vendors(Zenur), Vendors(Fascinador), San Yoon, Vendors(PRNCE), Casper, Yuki, JAR(153/Joombas)
Arranged by Vendors(Zenur), Vendors(PRNCE)
‘Sugar Shock’은 그루비한 리듬의 밴드 사운드, 레트로한 신디사이저와 섹션감 있는 스트링의 조화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한 번 맛보면 주체할 수 없이 원하게 되는 사랑을 ‘Sugar Shock’에 비유하여 달콤하고 위트있는 노랫말로 풀어냈으며, 신선한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5. Butterflies
Lyrics by SOOYOON
Composed by Moon Kim, STAINBOYS
Arranged by STAINBOYS
'Butterflies'는 산뜻한 스트링 사운드와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Future Bass 장르의 댄스곡이다. 감미롭고 따뜻한 보컬 멜로디와 청량한 기타 아르페지오, 리드미컬한 드럼으로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꿈꿔왔던 순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우화(羽化)를 모티브로 표현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