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지나면'은 91년 원곡이 발매된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2022년 감성의 옷을 입히며 다시 태어났다. 이번 리메이크는 엑소 수호, 세븐틴, 인피니트 성규 등을 작곡한 아베크퍼블리싱 프로듀서 시오(AVEC), 진솔(AVEC)이 편곡을 맡았으며, 국내 1티어 섹소폰 연주자 대니정을 비롯한 Alex AI, Ty-rone Chase 등 해외 세션들도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루나와 함께 듀엣을 하게 된 UL은 글로벌 데뷔 플랫폼 트윙플(TWINKPLE)에서 진행된 루나와의 듀엣 챌린지에서 글로벌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된 실력파 가수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UL 특유의 감미로운 R&B 보이스와 루나의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로 재해석된 '이 밤이 지나면'은 원곡의 품격은 그대로 지닌 채 조금 더 그루비한 Funky 사운드가 더해지며 원곡을 기억하는 기성세대와 곡을 새로 접하는 젊은 층 모두의 귀를 충족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