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 Records의 래퍼 쾌재(Quae Jae)가 데뷔작이자 더블 싱글인 [고흐빙의 / 투하]를 발매하며, 개성 넘치는 HMD Records 비트메이커들의 러브콜을 받아 시작된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열었다.
본 앨범은 LAMAJ('투하' 프로듀싱)와 TAEHWAN('고흐빙의' 프로듀싱)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조적이고 상반된 리듬과 사운
드를 들려준다. 창작의 즐거움을 엿볼 수 있는 트랙 '고흐빙의'에서는 마일드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실력파 래퍼 식보이 (Sikboy)가 참여한 '투하'에서는 풍성하고 타격감 있는 리듬을 느낄 수 있다.
곧이어 후속작으로 나올 쾌재의 EP앨범에서는 비로소 2HOW를 포함 HMD Records의 모든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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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흐빙의
Lyrics by 쾌재 (Quae Jae)
Produced by TAEHWAN
Mixed by LAMAJ
Mastered by 2HOW
2. 투하
Lyrics by 쾌재 (Quae Jae), 식보이 (Sikboy)
Produced by LAMAJ
Mixed by LAMAJ
Mastered by 2HOW
3. 고흐빙의 (Instrumental)
Produced by TAEHWAN
Mixed by TAEHWAN
Mastered by 2HOW
4. 투하 (Instrumental)
Produced by LAMAJ
Mixed by LAMAJ
Mastered by 2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