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그 양면성을 남녀의 갈등에 빗대어 노래에 가득 담아 [Black Ocean]이 완성되었다. 얼핏 보면 어둡고 무거운 내용이지만 바다와 걸맞은 시원한 사운드의 트로피컬 장르가 더해져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변화하였고 ‘E.SO(이소)’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청량감 있는 목소리와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기획하여 선보이는 만큼, 여름의 더위를 시원히 날려버릴 수 있는 음악이 되길 희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