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재즈의 전통을 이어온 창의적 트럼펫터 톰 해럴...
드뷔시와 라벨의 작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들려주는 2015년 앨범!
톰 해럴 [퍼스트 임프레션스]
Tom Harrell [First Impressions]
창의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음색의 연주로 재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트럼펫터 톰 해럴. 해럴이 2015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드뷔시와 라벨의 곡들을 자신만의 색채로 선보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 대니 그리셋, 웨인 에스코퍼리 등 오랜 기간을 함께 활동한 멤버들에 더해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로 색채감을 더한다. 재즈와 클래식, 탕고와 플라멩코 등의 느낌이 어우러지는 해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겁다.
Tom Harrell (tp & flh)
Wayne Escoffery (ss, ts)
Danny Grissett (p)
Ugonna Okegwo (b)
Johnathan Blake (ds)
Charles Pillow (fl, bfl)
Rale Micic (g)
Meg Okura ( vln)
Rubin Kodheli (cell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