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재즈의 전통을 이어온 창의적 트럼펫터 톰 해럴...
뉴욕의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다시 만난, 해럴의 하이노트 세번째 앨범!
톰 해럴 [더 타임 오브 더 선]
Tom Harrell [The Time of the Sun]
창의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음색의 연주로 재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트럼펫터 톰 해럴. 2010년에 녹음하여 2011년, 미국 재즈의 신흥 명가 하이노트를 통해 발표한 이 작품은 색소폰 연주자 웨인 에스코퍼리, 피아니스트 대니 그리셋 등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다시 한번 만들어내 화제가 되었던 작품. 펑크, 삼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도입한 더욱 화려하고 신선한 사운드를 담았다. 60년대에서 현대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녹여낸, 해럴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Tom Harrell (tp.flh)
Danny Grissett (p, fender rhodes)
Johnathan Blake (ds)
Wayne Escoffery (ts, ss)
Ugonna Okegwo (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