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에서 제작한 동시간 전국 방송 시청률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SONG큐멘터리 ‘백 투 더 뮤직’의 비디오 클립들이 사운드트리와 KBS Media에 의해 음원으로 발표된다.
고음질 CD는 물론 LP로도 계속해서 발매될 예정인데, 라이브 연주만의 특징인, 연주자들의 생생한 숨결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음원 사업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된 Kio 장기호(빛과소금) 는 지난 30년 간 쉼 없는 연구와 창작 그리고 교육활동을 통해 폭 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을 대중은 물론 선후배 동료들에게 스스로 증명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서울예대 제자들로 구성된 밴드 ‘Chagall Out Of Town’과 함께 진행된 이번 녹음은 단 두번의 녹음 중 하나를 선택해 재녹음이나 후보정녹음 없이 믹싱 마스터링 작업만을 통해 음원화 되었다.
‘사랑과 평화’ 그리고 ‘빛과 소금’을 시작으로 장기호의 다양한 편곡으로 재발매되었고 이승철, 김진표, 마마무의 화사, 정기고,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등과 같은 수 많은 후배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샴푸의 요정’ 부터 버클리 유학 후 발표한 원맨밴드 Keeho’s Radio 의 ‘Mono Oh No No’ 까지 장기호의 음악 역사를 들려주는 보석과 같은 6곡이 연주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겨냥한 ‘장기호’ 만의 역량과 음악적 도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자신감 넘치는 라이브 음원을 통한 세계속의 뮤지션으로 전진하는 첫발이라 할 수 있다.
글: 오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