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1일 트롯 신사 가수 오송의 첫 싱글곡 “텅빈잔”
2008년 싱글 앨범 “여름아 부탁해”라는 노래를 부른 아이돌 그룹 픽스의 멤버 ‘오송’이 돌아왔다.
자신의 음악 세계, 부와 인기, 명예를 위해서가 아닌 진짜 우리들 곁의 이웃, 친구,
코로나에 힘겨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가수 '오송’
일 년여 동안 밤낮 없는 노력과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치고 트롯 신사로 돌아온 ‘오송’의 이번 앨범 “텅빈잔”은
펑키 리듬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 장윤정의 콩깍지, 강혜연의 왔다야 등을 작사, 작곡한 성인가요 작곡가 최준호씨 (김수용 작곡가 공동작업)가 작업한 곡으로, 94템포의 그루브한 리듬과, 버거운 인생을 관통하는 처연한 가사의 풍미가 어루어진 요즘 흔히 듣지 못하는 장르의 곡이다.
사랑과 인생을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어차피 인생은 텅 빈잔”으로 부르고 있는, 가슴 먹먹한 가사가, 듣는 이의 가슴을 쓰리게 한다.
좋은 가수가 많이 나오고, 즐거운 노래도 많이 나오는 지금, 가수 오송의 결의에 찬 노래 “텅빈잔”
내일은 오송의 “텅빈잔”을 더 듣고 싶게 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