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화'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꿀잠]
- "졸린 모닝~"이 아침 인사가 되어버린 불면의 시대. 당신의 잠은 안녕하신가요?
- 배우 유준상과 'J n joy 20'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이준화'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꿀잠]
- 바쁜 일상에 지쳐 잠도 밀린 우리를 위한 힐링 송
오늘도 이어진다, 불타는 야근.
서너 시간 자는데 뇌는 일 생각에 깨어 있고 잠깐 잠들었는데 출근하는 꿈을 꾸었네.
휴일 계획은 허리 아플 때까지 몰아 자는 것.
"졸린 모닝~"이 아침 인사가 되어버린 불면의 시대에 당신의 잠을 걱정하며 당신이 잠들 때까지 노래를 불러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그 누군가가 나타났다. 실화다.
배우 유준상과 J n joy 20로 활동하면서 '츈리'로 솔로 음원을 발표한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2년 만에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꿀잠"을 품고 돌아왔다.
"꿀잠"은 바쁜 일상에 지쳐 잠도 밀린 우리들을 위한 힐링 송이다. 남자가 잠이 모자란 여자친구에게 불러주는 노래로 '일어날 때 맞춰 좋아하는 white chocolate latte를 타 놓고 깨워 줄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세상 모르고 그냥 꿀잠 자라'는 남자의 시선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부드럽게 속삭이듯 부르는 '이준화'의 노래에 이어 편안하게 흐르는 기타 연주를 듣다 보면, 스르륵 눈이 감겨 허리 아플 때까지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공부하느라 아르바이트하느라 잠잘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 뜬잠 자지 말고 꿀잠 자세요.
도서관 불빛 아래에서 잠깐 조는 것도 아까운 취업 준비생들, 쪽잠 자지 말고 꿀잠 자세요.
지금까지 졸린 모닝을 맞이한 당신, 오늘부터는 부디 꿀잠 자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