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화(츈리)'의 츈리특선 [Say Say Say] 앨범 소개
- J n joy 20 '이준화', '츈리특선'으로 '알리'와 만나다.
-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면, 지금 말해요.
한 남자가 있다.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때 시선을 끄는 그녀가 보인다.
다가가 말을 건네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는데 가서 얘기를 해?
한 여자가 있다.
아까부터 자신에게 눈길을 주는 그가 보인다.
다가와 말을 건네주면 좋겠는데 저 남자는 왜 망설이고 있을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는데 와서 얘기를 해!
남자와 여자의 눈이 오랫동안 마주친다.
서로가 원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는 다가가 말을 할 차례, "Say Say Say"
배우 '유준상'과 함께 'J n joy 20'으로 활동하면서 '츈리'라는 이름으로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준화'가 '츈리특선' [Say Say Say]를 발표했다.
'츈리특선' [Say Say Say]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고 다가갈까 말까 망설이는 남자와 여자의 복잡한 심리와 기죽지 말고 다가가서 고백하라는 용기를 담은 노래다.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 "Say Say Say"에서 '츈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는 파워풀한 성량과 매력적인 음색의 '알리'다. 그녀는 '츈리'와 함께 힘을 빼고 속삭이듯이 부드럽게 속마음을 풀어내었다.
[Say Say Say]가 탄생한 이야기도 재미있다.
평소에 '알리'를 좋아한 이준화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녀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었다.
어느 날 '이준화'는 '알리'가 '츈리(이준화)'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razie]를 듣고 노래가 세련되고 참 좋다고 호평을 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이준화'는 너무 기뻐서 [Say Say Say]를 만들어 무작정 '알리'에게 곡을 보내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음악 작업을 하고 싶었던 '알리'와 함께 [Say Say Say]를 부르게 된다.
[Say Say Say] 노래처럼 용기 있게 마음을 전한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랑은 마음을 고백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눈에 꼭 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가가 말을 해보자.
"Say Say S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