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Someday)’ 은 기존 밴드 민하 곡의 스타일과는 다른 록발라드 곡으로, 지난해인 2017년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한 밴드 민하의 기타리스트 겸, 아이돌 가수 예성, 규현 of 슈퍼주니어, 허영지 of 카라의 곡의 작곡가팀 이방원사단의 36번올빼미로 활동하던 故김민열군과 2011년 스포츠 브랜드 ‘SPRIS 스프리스’ 와 방송 프로그램 Mnet엠넷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드림프로젝트’에 참가 했을 당시 가수 휘성, 이하늘, 록밴드 노브레인 등 초호화 멘토들과 함께 작업을 했던 곡으로 밴드 민하는 국내 탑 록밴드 노브레인의 멘티로 작업을 했으며, 지금은 과거의 곡을 스트리밍이 제한되어 ‘어느 날’을 기억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초 ‘어느 날’ 의 가사, 멜로디 그리고 곡의 구성 등을 새롭게 다듬어 지금의 멤버들이 故김민열군을 그리워하고 있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입니다.
새롭게 발매된 ‘어느 날(Someday)’ 은 추모곡 느낌이 아닌 듣는 사람들 본인 입장에서 연인, 가족, 친구 또는 가까운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했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떠올려 볼 수 있도록 의도한 곡입니다. 저희 밴드 민하가 저희의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의 질문을 드려봅니다. 저희는 故김민열군을 생각하면서 곡을 다듬었는데 여러분은 저희의 곡을 들으며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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