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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cyd” 1st E.P Album [25.3-7]
: “내가 바라보고 있는 곳에 네가 있지 않을까?” “그곳이 [25.3-7]이라면 답장해 줘”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죽는다. 우리의 삶 속에 사람이 존재하기에 그 또는 그녀를 통해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풀어낸 이야기이다. 1. SO LAME(intro) : “걔보다 내가 못한 게 뭐길래 하필 그 사람인 거야?”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지만 그 사람만은 아니길 바라왔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뿐이라고는 그녀의 SNS밖에 볼 수 없는 내 자신이 싫다. ....  ....  TRACKSRELEASES
CREDITS작곡 : cyd
작사 : cyd, THEO[띠오] 편곡 : cyd, 김채영, PHINY ------- Composed by cyd Lyrics by cyd, THEO[띠오] Arranged by cyd, 김채영, PHINY Mixed by PHINY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 Vocal by cyd Piano by 김채영 Chorus by cyd 2. u n d e r s t a n d ? (Feat. Shammah) : "너와 난 너무 다른 사람이고, 우린 서로 이해할 수 없어.” “하지만 마지막까지 노력했다면 우리의 결말이 달라졌을까?” 사랑에 눈이 멀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결말은 정해져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결말의 끝에 도착했을 땐 모든 순간을 후회하게 된다. [credit] Composed by cyd, Shammah Lyrics by cyd, Shammah Arranged by cyd Mixed by PHINY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 Vocal by cyd, Shammah Chorus by cyd, Shammah 3. Call Of 911 [TITLE] : “네가 없는 공간은 숨을 쉴 수 없고, 작은 내 목소리를 들어주던 네가 없으니 삶이 삶 같지 않아.” 누구나 한 번쯤은 우울하고, 힘든 시기들이 있다. 그런 아픔 속에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고통 속에 혼자라면 고독하고, 쓸쓸히 자신의 내면은 죽어간다. [credit] Composed by cyd Lyrics by cyd Arranged by cyd Mixed by PHINY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 4. Be My Lullaby : “ 내 머릿속에 네가 와서 자장가를 불러주렴, 아님 너의 무릎이 내 베개가 되어 날 재워주렴.” 현대사회 속에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 모든 사람들이 편히 잠을 잘 수 없다. 생각이 많아져 눈을 감아도 머릿속이 복잡하고, 시끄러워서… 결국 어두워지지 않는 밤은 너무 길고 친절하지 못하다. 다시 잠잘 수 있는 어둠을 찾고 싶고, 어둡지 않은 이 밤을 끝내고 싶다. [credit] Composed by cyd, THEO[띠오] Lyrics by cyd Arranged by cyd, THEO[띠오] Mixed by PHINY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 Vocal by cyd Piano by THEO[띠오] Chorus by cyd, 바른 REVIE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