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 ‘꺾기청정구역’, ‘리틀 주현미’로 불리우며 헬로트로트 TOP11의 영예와, 미스트롯 시즌1 최연소 올하트를 받은 천재소녀 송별이(Song Byeolyi)가 22번째 신곡 ‘청보리고향’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청아한 봄 물결을 불러 일으킨다.
겨울이 이겨내고 파릇파릇 돋아난 청보리 밭에 비료를 뿌리고, 봄보리를 가는 날 춘분(春分)은 태양이 0˚의 적도에 위치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기 때문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북반구는 밤보다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고, 기온도 상승하며 계절이 변화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도 춘분 이후 완연한 봄이 찾아오며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게 된다. 따라서 진정한 봄의 시작은 바로 춘분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나라에서는 이 무렵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맘때의 강력한 꽃샘추위를 두고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이월(음력)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라는 속담이 생겨나기도 했다.
미스트롯 시즌1의 최연소 출연자이자 ‘천재소녀’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으며, 주현미의 ‘짝사랑’을 불러 ‘리틀 주현미’라는 극찬 세례와 함께 당당히 올하트를 거머쥐고, MBN헬로트로트 톱11 로 성장한 송별이는 3월 21일 춘분을 기해, 통산 22번째 신보인 ‘청보리 고향’을 공식 발매하며 팬들과 조우한다.
KBS아침마당에 출연하여 6회 우승한 저력이 있으며, 아침마당 ‘명불허전’에 올라 트로트 톱가수 김용임과 듀엣열창을 한 주인공이다. MBN나야나 에 출연하여 ‘천재소녀 송별이‘라는 타이틀을 재 각인 시킨바 있으며, 이번 MBN헬로트로트에서는 ’리틀 하춘화‘, ’꺾기청정구역’, ‘공중부양창법’, ‘깃털음색’ 등의 새로운 수식어를 낳으며 최종결승전에 오른 유일한 정통트로트 가수로 연일 화제를 이어 왔다.
이제 막 19세가 된 소녀이지만 대한민국의 정통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고자 하는 진성성이 남다른 송별이는 ‘진짜 트로트가수’이다. 헬로트로트에서 다양성을 발휘하는 타 참가자들과 달리 매회 정통트로트의 정체성을 지켜온 결승 톱11 중 유일한 진짜 트로트가수! K트로트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 단하나의 별이다.
‘청보리 고향‘의 노랫말은 송별이의 ’너라서‘를 작사한 작사가 설연 작품이며, 장윤정의 ‘당신편’, 정동원의 ‘육십령’, 강혜연의 ‘만고땡’ 등을 작곡한 권노해만이 프로듀서 겸 작사/작곡가로 함께 하였다.
이번 신보 '청보리 고향'은 송별이 의 통산 22째 앨범으로
2009년 발표한 5인조 키즈걸그룹 '더하기'의 첫앨범 '흰눈이내리면'과
2012년 발표한 솔로앨범 '소문내지 마세요'에 이어,
2012년 '되니되니',
2013년 '사랑의로그인',
2015년 '훨훨날아요',
2016년 '통일이 온다',
2016년 ‘모두지구인',
2017년 '사랑의 18번지'/'사랑의약',
2018년 9번째 앨범 '별',
2018년 '愛の十八番地 (Koinoziyuhachibanti) /愛の薬 (Koinokusuri)'
2019년 ‘함께가요’
2021년 '선녀의 꽃'
2022년 ‘사는게 다 그래요’(윤도우 작사/권노해만 작곡)
2022년 ;너라서‘(설연 작사/윤단장 작곡)
2022년 ‘장전항 처녀’(박사명 작사작곡)
2022년 ‘최화우’ (송별이+권노해만 작사작곡)
2022년 ‘인생길’(성진+권노해만 작사작곡)
2022년 ‘또르르’(송별이 작사/권노해만 작곡)
등을 발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