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비에이이 일칠삼)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 : DaSH' 및 타이틀곡 'DaSH' 발매
- 멤버 도현의 올 프로듀싱 앨범, 완성형 크리에이티브 K팝 그룹
- 새 시리즈로 돌아온 아홉 명의 오디세이, 글로벌 K팝 시장 출사표
- 타이틀곡 'DaSH' "방해없어 my way!" 무한 질주 선언!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8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 : DaSH'(오디세이 : 대시)를 발표했다. 멤버 도현이 전 곡을 만든 올 프로듀싱 앨범으로, BAE173은 신보를 통해 완성형 크리에이티브 K팝 그룹으로 도약했다.
BAE173의 새로운 이야기 'ODYSSEY'
K팝이라는 같은 꿈을 꾸는 아홉 청춘이 교차점(INTERSECTION)에서 만났다.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겼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했다.
진화한 BAE173의 아홉 멤버는 자각했다.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 지를. 이제 교차점을 벗어나 새로운 여정(ODYSSEY)을 시작한다. 'ODYSSEY : DaSH'는 'INTERSECTION'(인터섹션-교차점) 시리즈에 이은 BAE173의 새로운 이야기이자, 첫 장이다.
BAE173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 주인공 오디세이처럼, K팝의 오디세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DaSH'로 포문을 열고, 광활한 K팝 스페이스를 모험한다. K팝 세계의 초월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여정에는 수많은 난관이 있다. 아홉 멤버가 끝까지 질주해서 마주하게 될 'Beyond the infinite'(무한대의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K팝 新오디세이' BAE173의 날개가 될 타이틀곡 'DaSH'
'ODYSSEY : DaSH'은 BAE173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긴 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DaSH'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제목에 담았다. 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비트와 어우러지는 BAE173의 그루비한 래핑이 돋보인다. '뱉어놔 삼켜놓은 rule', '방해없어 my way' 등의 노랫말을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도현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걸음마'(get him UGH)는 BAE173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트랙이다. 중독성이 강한 리드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반전 매력을 주는 힙합 트랙이다.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모두가 나를 잡으려 한다는 의미심장한 가사와 비슷한 발음처럼 들리는 '걸음마'와 'get him UGH!'의 중의적인 표현을 제목과 노랫말에 재치있게 담았다. 독특한 래핑과 감미로운 보이스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oez'는 'ODYSSEY : DaSH'의 올 프로듀싱을 맡은 도현의 솔로 힙합곡이다. 감각적인 트랩 비트와 매혹적인 멜로디, 몽환적인 사이키델릭 풍의 싱잉랩이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 자신의 미래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발 밑에 두겠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