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을 다시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손이 되어달라'는 진심과 함께 분신과도 같은 침통을 은우(김향기 분)에게 선물한 세풍(김민재 분). 그러한 세풍의 진심이 애틋함을 더해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OST Part.4 [눈이 부시게 – 소향]이 발매되었다.
[눈이 부시게]는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후반부의 화려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소향'만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감성보이스가 만나 극에 진한 감동을 더해주는 곡이다. 특히, 세풍과 은우가 서로를 구원하고 곁에서 환한 빛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절대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향'은 독보적인 보컬과 짙은 음색으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왜 오수재인가', '고백부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가창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4 [눈이 부시게 – 소향]은 윤하 '사계(四季)', 이석훈 '완벽한 날' 등을 작업한 작곡가 송양하와 김재현을 포함하여 차준희, 교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극에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OST를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