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와 월드뮤직, 블루스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피어스 파치니...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음성을 그대로 전하는 2014년 EP!
피어스 파치니 [개들과 늑대들의]
Piers Faccini [Of Dogs And Wolves]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피어스 파치니는 프랑스와 영국으로 오가며 활동하며 뱅상 세갈과의 듀오 앨범을 비롯한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포크와 어쿠스틱 블루스, 여기에 아프리카의 리듬감을 더해낸 파치니의 음악은 언제나 독창적인 감각을 전한다. 2014년, 자신의 레이블 Beating Drum을 설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작 [Between Dogs and Wolves]에서의 주제가 이어진다. 심플한 사운드에 더해지는 편안하고 감미로운 음성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