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하면서도 섬세함을 함께한 허스키 보이스 권유미의 두번째이야기.
독보적보이스의 소유자 권유미의 신보가 2015년 이후 4년만에 발표 되었다.
권유미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니 이가수가 아직, 왜 유명 하지 않은거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곡후렴구에서 진성음역대의 파워풀하면서도 허스키한 발성은 청취자에게 속이 뻥뚫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곡도입부의 여성스러우면서 허스키한 보이스는 사랑스러움과 애절함을 느끼게 한다.
오랜 시간동안 현역 라이브가수로 활동을 해온 그녀이기에 탁월한 곡해석력과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보은 모두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허완과 권유미가 공동으로 작업한 것으로,
첫번째 트랙은 흥겨운 삼바리듬과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에 권유미의 파워풀 가창력이 돕보이는
세미트롯댄스곡 "만약(나에게 애인이 되어 준다면)"이고,
두번째 트랙은 애절한 첼로선율과 권유미의 허스키 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일품인
왁스의 발라드가 연상되는 "어쩔수 없는 여자" 이다.
두 신곡 모두 한번만 들어도 곡을 기억 할수 있을 정도로 멜로디컬한 후렴구를 가지고 있다.
보너스트랙인 세번째트랙 "한번만"은 2015년에 '뮤지션클럽'앨범에서 발표된 발라드곡으로,
리마스터링 되어 이번 앨범에 수록 되었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권유미가 절제미는 이런 것임을 보여준 묘한 매력의 곡이다.
10~20대들의 EDM/댄스/힙합과 노년층의 트롯으로 양분된 요즘 가요계에,
30~50대들에게 단비 같은 이번 신보를 계기로 일반 가요팬 뿐만이 아닌,
동료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소리로 인정받는 가수 "권유미"가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길 기대 한다.
Producer 허완
Director 권유미 허완
Recoding & Mixing Studio 허니엔터
Recoding & Mixing Engineer 허완
Mixing & Mastering Studio 히어로그룹
Mixing & Mastering Engineer 김민철 이승주
Executive Producer 권유미
01.만약(나에게 애인이 되어 준다며) - 허완/권유미 작사, 허완/권유미 작곡
권유미 : Song/ Arrange
허 완 : Arrange/ Drums/ All Guitar/ Chorus
김지혁 : All Synthesizer
백민우 : Bass
02.어쩔수 없는 여자 - 허완/권유미 작사, 허완/권유미 작곡
권유미 : Song/ Arrange
허 완 : Arrange/ Drums/ All Guitar
김지혁 : All Synthesizer
백민우 : Bass
이지영 : Cello
03.한번만 - 이정남 작사, 이정남 작곡
이정남 : Arrange/ Guitars
조영길 : Bass
한동빈 : Drum
임재신 : 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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