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On Me] 앨범 소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어요.
마음의 온전함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요즘
친구, 가족, 연인 여러 관계 속에서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그런 노래에요.
[널 가지려해]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애쉬그레이’의 다양한 음악적 접근법을
관찰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
그동안 ‘애쉬그레이’의 음악이
모던락 장르를 기반으로 발라드, 포크,
락, EDM등 여러 장르를 접목 하였다면,
이번 앨범 [Lean On Me]는 가장 듣기
편안한 팝적인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어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와 어우러 지며 지금까지의 ‘애쉬그레이’
음악들의 연장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거리 공연에서 사용하던
카혼, 어쿠스틱 기타와 트리오 편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편곡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
특히 리스너들에게 편안함, 위로감, 안정감을
주고자 하는 저희의 마음을 아주 잘 담아냈어요.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레 녹음된 보컬의
음색이 리스닝 포인트이며, ‘위로’ 라는
스토리에 집중시키기 위한 ‘애쉬그레이’의
작곡, 작사, 편곡의 의도가 그대로 묻어나는
앨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