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 Part. 2
'Sunset Village – 오왠(O.WHEN)'
녹음이 짙고, 향긋한 복숭아 냄새가 마을 입구부터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희동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자영(박수영 분), 지율(추영우 분), 상현(백성철 분), 세 사람의 달콤 쌉쌀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의 평화로운 안온함이 느껴지는 OST Part.2 ‘Sunset Village – 오왠(O.WHEN)’이 발매되었다.
선선한 가을바람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어쿠스틱 기타와 오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Sunset Village’는 희동리의 짙은 녹음, 평화로운 전원을 자연스레 연상시켜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휴식을 선물한다.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EP) ‘When I Begin’으로 데뷔, ‘오늘’, ‘Picnic’,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써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나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 OST 참여는 곡을 탄생시킨 ‘문성남’ 음악감독과 ‘오늘의 웹툰’ OST 이후 두 번째 협업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장면과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며 극에 따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명품 OST를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