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주보라'만의 애잔한 캐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보석같이 너의 눈이 반짝였을 때", "사랑 그 쉬운 거짓말", "모른 척해줘" 등 최근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주보라'가 올 겨울, 애잔한 캐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을 발표한다. 이별 후, 홀로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마치 한편의 영화음악처럼 웅장한 사운드와 작은 숨소리조차 감정을 실은 '주보라'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다시 한 번 '주보라표 발라드'를 만들어냈다. 현재 '주보라'는 본인의 자작곡들로만 이루어진 미니앨범을 준비중이며, 2016년 1월에 열리는 이승철 콘서트 [Happy New Year In Vancouver]에 게스트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