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솔로 데뷔 앨범 [Classic], 빌보드 정통 클래식 앨범 차트 1위!
전세계적인 인기의 첼로 듀오 투첼로스 (2CELLOS) 멤버, 하우저!
하우저가 신나고 흥겨운 라틴 팝 음악으로 돌아왔다!
2020년 2월에 발매된 첫 솔로 앨범인 <Classic>에서는 고전음악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 하우저는 순식간에 찾아온 팬데믹의 시간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고국 크로아티아의 다양한 풍경을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고, 2020년 10월에는 EP <HAUSER Plays Morricone>를 통해 같은 해 세상을 떠난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했다. 그리고 2021년 8월에는 오래간만에 2CELLOS의 이름으로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DEDICATED>를 발표하며 2CELLOS만의 음악 또한 변함없음을 오래간만에 알려왔다. 하우저는 모두가 당황하고 절망하고 있을 때도 음악을 멈출 생각이 없었다.
이번에는 라틴 팝이다!
그룹의 음악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록 음악부터 팝과 영화음악까지. 하우저는 2CELLOS 결성 이후 지난 10년간 해보지 않은 장르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첼로로 연주해왔다. 고전음악 친화적인 안드레아 보첼리부터, 첼로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음악을 하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에 이르기까지. 그간 함께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폭 또한 넓었다.
2022년 2월부터 5월에 걸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 등에서 녹음된 하우저의 앨범 <The Player>에는 라틴아메리카 음악의 고전인 <Bésame Mucho>부터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Señorita>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라틴 팝이 총 12곡 수록되었다.
이번 <The Player>의 주역은 팝 음악계서의 풍성한 경력을 자랑하는 음악가 스티븐 머큐리오. 머큐리오가 지휘와 편곡에 참여하며 앨범의 전체적인 균형을 조율하는 가운데, 영화음악계의 베테랑인 편곡가 마티아스 골, 팝과 고전음악 양쪽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는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캐럴라인 캠벨, 그리고 이를 연주하는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하우저의 새로운 앨범을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