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카퓌송 & 다비드 프레이
바흐 : 소나타
워너클래식의 대표 솔로이스츠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과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가 첫 듀오 음반 [바흐: 소나타]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각각 일전에 발매한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두 아티스트가 들려줄 곡은 바로 바흐의 ‘바이올린과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 3-6번’. 바흐의 작품 중 가장 완벽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는 이 작품이 감수성과 개성을 고루 갖춘 두 음악가의 손끝을 통해 어떤 신선한 하모니로 재탄생 할지 기대를 모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