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사람들은 위한 위로곡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WONY (워니)'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쉬었다 가요]
2017년 'WONY (워니)-지나간 것 (Feat. 찬희)' 보컬로써 대중들에게 첫 발돋움을 한 곡이다.
2018년 첫 번째 자작곡인 밴드 사운드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이루어진 'FLY'로 싱어송라이터 데뷔를 하였고
2019년엔 황혜정 작가의 '얼굴 없는 동물들' 전시에서 뮤지션과 작가의 만남으로 '나 슬금' 작품을 함께 만들며, 그림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낯설면서도 설레는 전시를 선보였다.
이후에 전시장과 클럽에서 여러 공연을 하였고, 그와 동시에 두 번째 자작곡인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Rainy Day'를 발매하였다.
이번 곡은 지친 사람들과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곡으로 모두들 힘든 이 시기에 '쉬었다 가요'를 들으며
잠시나마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하였어요.
특히 이번 곡은 가사를 쓸 때 제 주변인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썼는데 제 주변뿐만 아니라 들으시는 분들 모두 친구에게 위로받는 느낌으로 편하게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함 불안감을 떨쳐 내고 한 걸음 한 걸음씩 자연스러웠던 일상 속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시길..
우리 꼭 소중한 일상 속으로 돌아갈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