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플레밍 [브로드웨이]
마침내 르네 플레밍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노래로만 채워진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플로렌스에서 핀 사랑>의 "Fable"을 시작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 <남태평양>, <왕과 나> 등 뮤지컬 고전의 친숙한 멜로디와,
스팅의 뮤지컬 <더 라스트 쉽>의 "August Winds" 등 최근 작품까지 풍성하게 담고 있다.
올해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고전적 뮤지컬 <회전목마(Carousel)>에 출연하며 토니상 후보에까지 오르는 등 르네 플레밍의 뮤지컬 사랑의 정점에 발맞춘 작품집으로,
메들리를 통한 다채로움도 함께 선사하며 브로드웨이 무대의 화려함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