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영(Zun)
싱글앨범 [배웅]
땅을 보며 걷기만 했고, 이제는 앞을 보고 뛰고자한다.
류준영은 제주도에서 남기다밴드 팀을 결성하여 밴드 보컬 겸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밴드 해체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홀로 서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노력이 있었으나, 쉽진 않았고 포기의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멈추기엔 후회가 가득했다.
이제까지의 모습들이 땅을 보며 걷기만 했던거라면
이젠 류준영이라는 음악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앞을 보고 뛰고자한다.
이번 앨범 [배웅] 의 이야기가 그렇다.
이전의 모습은 보내려 한다. 아름다운 헤어짐은 없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 [흔적]이 전체 편곡을 맡았으며
[소래] 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김홍준(@Seed Studio)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했다.
또한 [Leave off] [Drunk] 등 다양한 웰메이드 앨범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R&B 싱어송라이터 Joonand의 보컬 피쳐링 까지 더해졌다.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하며 성장하게 될 류준영(Zun)의 행보를 응원해 줬으면 한다.
Lyrics by 류준영(Zun)
Composed by 류준영(Zun)
Vocal by Joonand(이승준)
Arranged by 흔적(김홍준/최상언)
Mixed By 김홍준 @Seed Studio
Mastered By 김홍준 @Seed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