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ITO(伊藤悠貴, 이토 유키)는 왕립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음악의 전당"으로 알려진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사상 최초로 올 라흐마니노프 첼로 리사이틀을 성공시킨 신세대 천재 첼리스트다. 21세에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Windsor Festival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에서 우승하고, 2016년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 2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리사이틀을 실시하였으며, 제목 없는 음악회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여 음악업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시 태어나면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가 되겠다'고 공언하고 있을 만큼, Sergei Rakhmaninov(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에게 강한 애정이 있는 그는 2018년 라흐마니노프 145년부터 2023년 150년 탄생에 걸쳐 매년 특색 있고 알찬 라흐마니노프 기획을 성공시키고 있다.
앨범 『Adagio Ensemble of loneliness (아다지오 고독의 앙상블)』은 자신이 라이프 워크로서 임하는 라흐마니노프부터 영화음악(모리꼬네), 탱고까지 모든 트랙을 그가 스스로 프로듀싱 했으며 최대 6대의 첼로 앙상블을 혼자서 연주하며 녹음했다. 일반 앙상블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이하면서도 중후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번 트랙인 「Adagio---Symphony No. 2 in E Minor, Op. 27(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e단조 - 아다지오)」는 압권이며 중후하고 멜로디우스하고 아름다운 교향곡을 멋진 첼로 앙상블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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