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the COLOR cozy yellow]
숨겨진 명곡이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 새로운 색을 더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준하와 나'의 '꿈'이 편안한 노란빛의 매력을 더해 '커피소년'의 '꿈'으로 재탄생했다.
'커피소년'이 편곡하고 노래한 '꿈'은 1절에서는 피아노 반주로 속삭이듯 나긋하게 시작해 브릿지 구간부터는 고조되며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꿈'이란 아주 대단하지 않아도 누군가와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도 '꿈'이 될 수 있음을 노래하는 '커피소년'의 목소리와 함께 따듯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
[커피소년의 메시지]
이 프로젝트 작업의 제의가 왔을 때 이 곡을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육아와 일로 지쳐 있던 내 마음을 다잡고 우리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가정을 이루며 자신의 꿈을 잠시 접어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곡이라 생각하고, 이 곡을 통해 새로운, 우리라는 꿈을 꾸길 바라 봅니다.
[준하와 나의 메시지]
저희의 마음을 담아낸 꿈이 커피소년님의 다정한 목소리로 다시 불려지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따듯한 위로가 되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