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시아노 (Siano)’가 전하는
열세 번째 앨범 [이별, 그 길목에 서서]
이번 앨범은 이별에 대한 테마를 모티브로
“이별, 그 길목에 서서 거리를 걷다 생각했어” 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는 시적인 앨범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무수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한다.
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 계절, 시간 등..
이별은 쓸쓸하고 힘들지만 우리가 언제나 겪어왔고 앞으로도 겪게 되는 과정이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시아노 (Siano)’만의 감성이 담담하게 묻어있는 이번 앨범은 잔잔하고 아련하게 우리들의 마음을 적신다.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아프지만 담담한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