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 Part. 4
'Magic – 송유진'
15년 전의 소중한 기억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서로의 마음이 맞닿아 있음을 확인한 자영(박수영 분)과 지율(추영우 분),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이는 가운데, OST Part.4 ‘Magic – 송유진’ 이 발매되었다.
‘Magic’은 컨트리 풍의 편안하고 낙관적인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너는 어떻게 나를 몰라봐, 한참을 지냈었잖아’ 와 같이 귀엽고 솔직한 가사를 통해 극 중 ‘자영’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한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키드’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송유진’은 작년 5월 싱글 ‘반했어’로 성공적인 장르 변신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 브이로그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신사와 아가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히트 드라마에 목소리를 더해 뛰어난 실력과 대중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 곡은 '어쩌다 전원일기'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문성남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이전 '고백부부', '18어게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등 매번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선보여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도 특유의 서정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트랙들로 드라마에 완벽하게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