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EDM 프로듀서 겸 DJ 플래시핑거(Flash Finger)의 첫 2018년 세 번째 싱글이 발매되었다.
2017년 가장 왕성한 트랙 릴리스로 수많은 곡이 차트에 진입한 바가 있는 플래시핑거의 2018년 세 번째 싱글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퓨처 하우스 스타일 곡이다.
플래시핑거의 신곡 ‘노바디’는 폴란드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맥스포유 (Max4U), 프레스원 (PressONe) 과의 콜라보레이션 트랙으로 플래시핑거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 그리고 맥스포유, 프레스원의 섬세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완성된 곡이다.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플래시핑거는 작년 한해 들어 총 8개의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작년 2월 발표한 ‘정글 헤이븐’(Jungle Haven) 17위를 시작으로 ‘아다르’(Aadar)로 24위, ‘엘리베이트’(Elevate)로 8위. ‘히어 위 고’(Here we go)는 25위를 기록했으며, ‘마코야’(Makoya) 41위, ‘존’(ZON) 43위, ‘아호라’(AHORA) 29위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속으로 차트 상위권에 곡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플래시핑거 소속사 디스커버리 뮤직은 “거의 한 달에 한곡 씩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매번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해외 일렉트로닉 씬에서 플래시핑거의 음악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하며 “해외 리스너들에게 우리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Max4U & PressONe vs. Flash Finger 의 트랙 노바디 ‘Nobody‘는 글로벌 EDM 레이블 Discovery Deep (디스커버리 딥)을 통해서 발매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