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oon의 첫 디지털 싱글 ‘Prunus’
첫 번째 디지털 싱글 ‘Prunus’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완성된 앨범으로,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Hayoon이 처음으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Prunus는 살구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 이다. 수줍고 서툰 표현이지만 내가 여기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말라는 소녀의 말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편안한 코드 진행은 대중들이 듣기 편하도록 구성되어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서해민과 Hazeus Crew의 래퍼 Ji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남미,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우아한이 작사와 코러스로 참여하여 가사가 담고 있는 의미에 표현력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