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월(某月)’
어느 某 달 月
음악과 함께 모인 어느 날 '모월'의 넷째 날
[너를 안아줬다면]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때 멀어지던 그 사람을 달려가 안아줬다면, 우린 지금 달라졌을까요’
[너를 안아줬다면]은 헤어지던 순간의 아쉬운 마음을 기록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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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모월' (@band_mowall)
2018년 보컬 김창모, 피아노 김규완, 기타 원지원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를 시작으로
2019년에 드럼에 이건혁과 베이스 안종문이 영입되어 현재의 라인업을 이뤘다.
모월의 네 번째 신곡인 [너를 안아줬다면]은
헤어지던 순간의 아쉬움을 기록한 모던록으로
파워있는 기타 연주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 김창모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따뜻한 목소리로 대화하듯 편안한 김창모의 노래, 세련된 감성 속 힘있는 원지원의 기타, 깔끔하고 안정적
인 이건혁과 안종문의 리듬파트, 묵직하게 받쳐주는 김규완의 피아노가 하나 된 밴드 모월.
모던록의 뿌리 위에 다양한 장르를 모색하는 모월은
편안한 멜로디와 삶의 다양한 고민을 담은 가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가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