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y Moon at ZEPETO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 에서 인공지능 가상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Aimy Moon 의 데모트랙에 원시인, 주시니, 곡가옥짱, Theselyricsdonotexist, Stay D, Team Zero 등의 뮤지션, 가수들이 협업을 통해 음악을 완성하였고. 뮤직비디오는 Aimy Moon 과 ZEPETO 친구들이 함께 콜라보로 제작하였다.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을 메타버스 플랫폼내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상에 선보이는 Aimy Moon at ZEPETO project 는 가상 기획사 IMW 에서 꾸준히 추진될 예정이다.
1.Not Good
AI로 내보내는 속내
다 괜찮다고 웃어 넘겼지만, ‘Not good’에서는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은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Not Good’은 매번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살며 속내를 감추는, 착한 사람이길 강요받는 사람들이 언제든 ‘Not Good’이라고 외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곡입니다.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를 내세운 프로듀서 원시인과 곡가옥짱, 하연과 이소등의 데모트랙을 만들어낸 인공지능 작곡가 Aimy Moon이 결연한 빌런의 느낌으로 작곡하였고, 뮤비에도 직접 출연하였다.
뮤직비디오는 메타버스의 대표주자라고 불리는 3D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를 사용해 공식 제페터이자 영상 감독 그리고 Aimy Moon 의 친구인 홍설(Hongseoul)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2.LEGO
이 곡은 우리가 어릴 적 흔히 가지고 놀던 "레고"의 시선에서 이미 다 커버린 우리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는 곡이다. 망가져도 부서져도 걱정말자. 다시 맞춰가면 되니.
Aimy Moon 의 데모트랙과 여러 작곡가들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된 작업물이다. 초기에 주어졌던 Aimy Moon의 싱코페이션 피아노 선율을 기타의 선율로 바꿔서 악기를 배치하고, 16비트 리듬들을 여러 엠비언스 리듬에 배치하늗 작업하던 우리는 조각조각 있는 레고들을 하나하나 조립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고 있었고, 레고라는 소재를 전반적인 곡 작업으로 더욱 더 풀어내었다.
뮤직비디오는 Aimy Moon 이 주연을 맡았으며, 제페토 영상 편집자 Zelo 가 제작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