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성악가 소프라노 '김양희' & 테너 '이준형의' 첫 음반 [좋은 인연] 출시
불음포교를 위해 30여 년 동안 정진해온 성악가이며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양희와 테너 이준형의 듀엣 음반 [좋은 인연] 출시하였다. 불교계 유일의 오페라단인 바라 오페라단의 단원으로서 오페라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오세암, 아미타불, 에밀레! 그 천년의 연가의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 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두 사람은 이번 음반을 통해 각자의 색깔과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불교학생회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찬불가를 통한 불음 포교의 대 원력과 신심을 바탕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교사들이다. 이번 음반에서는 연꽃 피어오르리, 부처님 오신 날 등 수많은 명곡의 작사자인 덕신 스님의 작사와 이종만 작곡의 "좋은 인연" 을 타이틀곡으로 선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