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헤어지면 끝이니까"
누구보다 뜨거웠던 사랑의 불씨는 이별이란 말 하나로 친구보다 못한 사이로 퇴화한다.
우리도 이러한 과정을 겪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친구보다 더 가벼운 사이가 된 지금에서야 내 서러움을 노래한다.
보컬에는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보컬 정동원이, 프로듀싱에는 발라드 씬의 강자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하고 그 밖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편곡가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싱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