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휴남동 서점 주인 영주와, 엉뚱하지만 따뜻한 단골 손님 승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휴식, 그리고 따뜻한 인간관계가 그리운 이라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 곳, 휴남동 서점.
책과 커피향의 따뜻한 정취가 가득한 휴남동 서점에 가수 테이의 ‘같은 베개’를 재해석한 이소정의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음악이 위로를 더했다.
이소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극 중 영주의 과거와 그 상처를 위로하기도 하고,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후렴구는 영주와 승우와 감정선을 한층 더 밀도 있게 완성시킨다.
한편, 이번 ‘같은 베개’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장르, 분위기, 감정 등 키워드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이 두 가지 버전으로 편곡하여 화제를 모았다.
리스너들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안겨줄 이소정의 ‘같은 베개’뿐 아니라 휴남동 서점의 따뜻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듯 한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방법도 괜찮다고 위로가 되어 준 공간, 휴남동 서점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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