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의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잠재력이 넘쳐나는 아티스트들이 지금 보다 더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길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번째 파트의 곡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다툰 연인이 서로의 부재를 느끼며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그려낸 남녀 듀엣곡으로, 부드러운 목소리로 ‘꿀음색’ ‘양봉업자’ 수식어를 보유한 '이민혁'이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고, 제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최유리'가 섬세하게 뒤를 이어가며 상처받고, 슬퍼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애틋함을 표현하여 감정선을 몰입도 높게 전한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 그동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전체 프로젝트의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