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라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왜 없을까? 아이들도 어른들 못지 않게 크고 작은 고민거리 걱정들로 마음속에 무거운 돌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가끔은 일상 속 고민과 걱정에서 벗어나 친구들과의 진한 수다타임과 떡볶이 파티가 필요하다. ‘맥주한잔의 치즈 나쵸’에서 어른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 타파를 노래하던 싱어송라이터 귤(GYUL)이 자신의 제자들, 그리고 아이들의 스트레스 사냥을 위해 선물하는 두 번째 멜로디. ‘떡볶이에 튀김범벅’에서는 초등 교사인 귤(GYUL)과 그녀의 사랑하는 여섯 명의 제자가 함께 호흡하며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