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여성 듀오 '愛-Say (애세이)'의 세 번째 싱글 [보고싶은 날에] 발매
감성보컬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여성 듀오 '애세이 (愛-Say)'가 지난 2014년 4월 이후로 10개월 만에 세 번째 앨범 [보고싶은 날에]를 발매했다. 리드미컬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보였던 이 전 곡들과는 다르게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을 표현하여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에스피 바운드, 프로젝트 이모션스 등 멤버들이 각각 다른 앨범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준비하고 있었다.
'애세이'의 이번 타이틀 곡 "보고싶은 날에"는 '함지민'이 쓴 곡으로 겨울의 끝자락, 떠나간 사랑을 회상하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이제는 그럴 수 없는 안타까움을 표현하여 '애세이'만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미 '윤상', '아이유' 등 편곡자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최수지'가 편곡에 참여하여 '애세이'만의 감성을 잘 꺼내어주었다. 또한 기타에 '이문기', 베이스에 '이진석'이 연주에 참여하여 보다 견고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2015년 2월 애틋했던 사랑을 추억해보며 '애세이'와 함께 감성을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