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US 특유의 포근함과 면지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디지털 싱글 [작은 빛]
담담한 목소리로 따스함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면지와 부드러운 가을에 어울리는 HOWUS의 만남으로 성사된 디지털 싱글 [작은 빛].
따뜻한 햇살 같은 싱어송라이터 면지와 포근한 가을의 느낌을 담은 HOWUS의 만남 Digital Single [작은 빛]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부서진 조각’으로 자신의 매력을 청자들에게 각인시킨 싱어송라이터 면지와 선선한 가을 밤의 느낌을 담은 브랜드 HOWUS가 만나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줄 Digital Single [작은 빛]을 발매했다.
면지와 HOWUS는 [작은 빛]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대 흐린 마음도 흐르는 눈물도 안아 줄 수 있어요”
누군가의 아픔을 전부 헤아릴 수 없지만
겪어보지 못한 마음을 안아주는 것,
때로 당신이 되어 울어보는 것은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떠오르게 한다.
‘PATHS TO HOME’
집으로 가는 길.
그 길을 거닐 때 여러 마음들이 떠다니지만
집이 주는 따뜻함과 아늑함은 다양한 가치로 존재하고
그 공간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며
서로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한다.
“아득히 멀었던 빛이 스며든 그곳으로 가요.”
혹여 그 빛이 작을 지라도, 그 작은 빛은 삶의 이유가 된다.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하다 꽤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던 기억이 있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다가 점점 대상이 흐려지고
그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산란을 위해 거친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은 어쩌면 자신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보았던 그 ‘작은 빛’을 위하여 생사의 기로를 넘으며 출생지로 향하는 것 인지도 모른다. 이처럼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지만 그 곳에서 발생하는 이유모를 빛무리는 우리의 삶의 한 켠을 언제나 꺼지지 않고 밝게 비춰준다. 면지와 HOWUS가 전하는 ‘작은 빛’은 당신의 삶의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게 될지 잠시만이라도 귀기울여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