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n (블렌)’ [Daydream]
박명수의 "타잔", 유재환, 손동운의 "Universe", KARD의 "Dimelo" 등의 작사에 참여한 ‘혜성’이 ‘Blen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Daydream]에서는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설렘 가득한 상상과, 그와는 다른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냈다.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아졌다가도 사소한 일로 시무룩해지곤 한다. 사랑에 빠진 듯한 달콤한 목소리와 툴툴거리고 싶은 마음을 랩으로 재치 있게 들려준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Blenn’과 함께 달콤한 "Daydream"에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