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뺑덕어멈이 부킹했네]
육각수[조성환]가 싱글앨범 판소리 EDM곡 '뺑덕어멈이 부킹했네'를 발표했다.
“흥보가 기가막혀” 이후로 판소리를 접목시킨 노래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최근 '할까말까송'을 발표하며 앵콜킴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사 개그맨
김일희의 권유로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육각수[조성환]는 김일희가 처음에 가져온 '뺑덕어엄이 부킹했네'의 가사와
멜로디에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편곡이 완성 되어 가는 과정 속에
이 곡의 특이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앨범제작과 작사는 김일희[앵콜킴]가 했고, 디테일한 마무리와 작곡은
이계화, 육각수가 맡았으며 편곡은 이계화, 자켓디자인은 동양화 작가 신재호가
참여했다.
동네에서 잘 노는 여자 뺑덕어멈이 순진한 남자 심봉사를 만났는데,
어느날 Club에 가서 다른 남자랑 부킹했다는 재미있는 소재와
육각수(조성환)의 해학스런 목소리, 곡 중간중간에 삽입 되어 있는
판소리의 독특함, 마지막으로 EDM장르의 시원함이 더해져
곡 전체에 완성도를 이루었다.
이번 앨범은 5월 21일 멜론.지니.벅스.올레.모모플.플로.엠넷,
네이버뮤직,소리바다, 그리고 해외서비스 까지 될 예정이다.
음원유통은 우조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다.
육각수(조성환)는 이번 타이틀곡 '뺑덕어멈이 부킹했네'는 지구상에서
육각수만이 부를수 있는 유일한 곡이라며, 김일희(앵콜킴)와
작곡가 이계화 덕분에 국악과 재회하게 되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판소리와 EDM장르가 합쳐진 이번노래 '뺑덕어멈이 부킹했네' 덕분에
2019년 여름 음악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