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콜릿처럼 달달 한 사랑고백 PS영준 [My Valentine]
노블레스가 만든 또 하나의 감성 랩퍼 PS영준이 지난 몇 년간 미국 유학 길에 올랐던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자신만의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과 도전이었다. 그 곳에서 많은 음악인들과 교류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진정으로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뮤지션으로써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그가 귀국 후에 자신의 작품으로 내놓는 첫 번째 음악은 세련된 팝 스타일의 재즈힙합넘버 [My Valentine]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강의 그루브 있는 연주와 PS영준의 위트 있고 센스 있는 가사, 그리고 뉴욕에서 만난 실력파 프로듀서 김헌주와 PS영준이 함께 만들어낸 감미로운 멜로디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감성 재즈힙합의 완성을 보여준다.
그 동안 노블레스의 프로듀싱을 통해 서정적인 랩 음악들을 들려줬던 그였지만 스스로 오랫동안 꿈꿔왔던 싱어송라이터로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랐던 유학생활, 뉴욕의 여러 라이브클럽을 돌며 자유롭게 활동하는 많은 뮤지션들을 보며 이제야 비로소 진짜 음악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PS영준은 앞으로 공연무대를 통해 살아있는 그의 목소리와 사운드를 더 가까이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한걸음씩 발걸음을 재촉하는 아티스트로써의 열정과 패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