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영준' 과 함께하는 가을날의 [브런치]
2015년 한 해 동안 힙합, 재즈, 일렉트로니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Ps영준' .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뉴욕행을 택한 그가 보내온 가을의 편지 속에는 [브런치] 라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어있었다. '노블레스' 와 'Likelee' 가 함께 만든 세련된 재즈힙합비트 위에 'Ps영준' 의 유니크한 가사의 위트가 더해져 완벽한 레시피를 완성했다. 실제로 뉴욕의 한 브런치까페에서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써내려간 가사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Ps영준' 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노블레스' '유성규' 가 이 곡에 특별한 애착을 느낀 나머지 피쳐링을 자청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했으며 'Likelee' 의 라이브연주를 듣는듯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연주가 더욱더 그루브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당분간 뉴욕에 머물며 다양한 셀러브리티들과의 만남과 음악작업을 통한 좋은 소식들을 계속해서 들려줄 'Ps영준' 의 다음 편지를 기다려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