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영준'의 2017년 첫 신호탄 [Dangerous]
다양한 음악적인 실험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는 'PS영준'의 신보 [Dangerouse]. 연달아 발매된 [Brunch], [burn], [so sweet]등에서 보여주었던 'PS영준'만의 특유의 저돌적, 무조건적 사랑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펑크와 재즈 그리고 힙합리듬을 차용한 올드스쿨과 팝랩의 세련미까지 느낄 수 있는 현재 대중음악계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힙합음악과는 또 다른 진보된 차원의 사운드를 담아 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줄곧 고민해왔던 음악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뉴욕에서의 유학생활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PS영준'. 순수했던 감성의 지난 정규1집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이지리스닝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창작해보고 싶다는 의지와 어우러져 그의 피, 땀, 눈물 어린 결과물들이 2017년 [Dangerous]을 시작으로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 ....